부산대, '산업현장교수단' 출범으로 가족기업 애로사항 해결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 부산협의회'와 협약 체결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11-29 15:23:0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과 손잡고 명장·기술사·기능장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부산대학교 산업현장교수단'을 출범시킨다.
부산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 부산협의회와 산학협력 지원사업에 관한 MOU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체결했다.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은 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우수 기술·기능 인력을 국가 핵심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기술력 단절을 방지하고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기능 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하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에는 대한민국명장·기능경기대회 입상자·기술사·기능장·우수 기술기능을 보유한 10년 이상의 현장 경력자와 기업경영 및 인력개발 관련 분야에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 등 전국적으로 124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부산협의회에는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과 함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부산협의회 소속의 현장 전문가 27명이 '부산대학교 LINC사업단 산업현장교수단'에 위촉돼 향후 부산대 산학협력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에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 LINC사업단에서 수행하는 산학협력 기업지원사업 중 기업 애로사항을 교수들이 컨설팅해주는 'Allset 기업코디네이팅'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부산대의 사전·사후 컨설팅을 해주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대 LINC사업단 정해도 단장은 "부산대 가족회사 800여 개 기업의 애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나 자문·경영·회계·마케팅·디자인 같은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을 명장·기술사·기능장 등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현장교수단의 축적된 실무 경험과 노하우로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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