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신공학관'에서 글로벌 공학 인재 키운다
23일, 신공학관 준공식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11-23 17:45:02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3일, 안암캠퍼스에서 신공학관 준공식을 가졌다.
신공학관은 고려대를 넘어 민족과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따뜻한 글로벌 공학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공과대학의 염원이 담겨있다. 더불어 교육, 연구, 실험 공간의 질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공학교육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구현함으로써 세계 속의 명문 공과대학으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공학관은 고려대를 후원하는 기부자들, 졸업생, 교내 구성원 등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져 건립됐다. 연면적 2만6719.77㎡(8,083평)에 지상 8층, 지하 2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일반 강의실, 중대형 강의실, 실험실습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으로 구성된 신공학관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Fast Track 공법으로 시공됐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신공학관은 잠재돼 있는 공과대학의 능력을 더욱 현실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21세기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로봇, 인공지능, 바이오메디컬,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등과 같은 최첨단 미래 산업과 기존 공학과의 융합을 통해 고려대 공과대학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또 하나의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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