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ACE사업 우수사례 성과 확산 심포지엄 개최
기초 강화교육 노력 5년 만에 성과···학사경고자 56% 감소
김만중
kmj@dhnews.co.kr | 2016-11-18 18:56:08
[대학저널 김만중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서 18일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ACE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 주제는 '잘 가르치는 학부교육의 방향과 도전'이었다. 먼저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기조강연과 대학별 ACE사업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윤우섭 원장은 '대학교육·시대의 반영'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시대 흐름에 따른 대학 교양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대학 교양과목의 발전을 위해 윤 원장은 '학술성을 담보한 교양과목 배치'와 '학생 중심의 교과과정 편성'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는 전북대 최석우 교육과정개발센터장이 맡았다.
최 센터장은 전북대가 추진 중인 '신입생 4학기제'와 이를 활용한 '수준별 분반수업', '기초학력인증제' 등의 성과를 역설하며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해선 기초교육이 탄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1년부터 기초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북대는 학사경고자가 매년 30%이상 감소해 2015학년도에는 56%까지 대폭 줄었다"며 "기초학력 인증제를 통해 기초 교과목의 강의 내실화와 강의 질 관리가 이뤄지며 동시에 수강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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