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인사혁신처, '혈액암 환자 위한 헌혈증 기부' 행사

제과제빵 동아리 '직접 만든 빵' 나눠주며 참가 독려

김만중

kmj@dhnews.co.kr | 2016-11-17 14:36:27

[대학저널 김만중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와 정부 인사혁신처는 혈액암 환자를 위한 '잠자는 헌혈증 기부' 행사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세명대 호텔관광 경영학과 내 제과제빵 동아리 학생들과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은 인사혁신처가 나섰다.


행사는 세명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됐다. 사용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헌혈증을 가져오면, 제과제빵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눠주며 참가를 독려했다. 또 제과제빵 동아리 학생들은 인사혁신처 세종청사에 찾아가 공무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전달받고, 정성껏 만든 빵을 선물로 전달했다.


세명대와 인사혁신처에서 모은 헌혈증은 혈액암협회를 통해 혈액암을 앓고 있는 환자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명대 제과제빵 동아리 이승범 지도교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빵을 만들고 나눠주는 데 더욱 많은 재미를 느낀다"며 "학생들이 바람직한 인격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증 기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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