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최혁렬 교수,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 선정

지난 10일, 시상식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11-14 15:36:47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기계공학부 최혁렬 교수가 지난 10일,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제 15회 기계의 날' 행사에서 '로봇용 초저가 정전용량형 힘/토크 센싱 기술'로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에 선정됐다.


최 교수가 선보인 이 기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정전용량 측정 방식을 도입해 센서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에 기존의 센서와 전혀 다른 혁신적인 구조로 모든 부품이 판 형태로 구성돼 조립이 간편하고 대량생산에 용이해 초저가의 센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 맞춤 생산까지 가능해 다양한 로봇응용에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로봇용 다축 힘/토크센서에 적용되며 제작의 용이성, 경제성 등 많은 장점들을 수반함으로써, 매우 폭 넓은 로봇/자동화 시스템에 보편적인 사용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간 혹은 환경과 접촉이 필요한 로봇응용 예를 들어 산업용 로봇, 가정용 서비스로봇, 재활로봇, 의료로봇, 군사용 로봇,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가상/증가현실 등 로봇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신산업에 있어서 획기적인 기술의 진보를 통한 서비스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기술은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 로보터스에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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