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도민협회 청년회, 제주대에 45년째 도서기금 전달
1971년부터 현재까지 총 2943만 6813엔 상당 도서·기금 기증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1-08 13:30:5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 지난 7일 일본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이하 청년회)가 방문해 도서기금으로 72만엔을 기탁했다.
청년회는 1971년부터 2016년까지 45회에 걸쳐 총 2943만 6813엔 상당의 도서와 기금을 제주대 도서관에 기증해 오고 있다.
제주대는 이날 고아준 관서 제주도민협회 청년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45년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아준 회장은 "선배들로부터 지속돼 온 도서기금 전달식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배들에게 도서기금 전달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회는 제주대 중앙도서관을 찾아 '관서청년회기증도서' 서가를 둘러보고, 재일제주인센터에서 제주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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