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김은미 교수, 공군본부 헌병단 대상 상담 특강

간부들 상담기법·소통대화법 강의해 병사들과의 소통 원활화 도모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1-01 11:13:47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상담심리학과 김은미 교수가 신세대 병사를 대상으로 하는 간부들의 상담기법과 소통대화법을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공군 본부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12일 17전투비행단, 10월 14일 15특임비행단, 10월 20일 11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125명의 헌병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의사소통과 스타일 지도는 말하기와 듣기로부터 시작한다며 일생생활 말하기/습관적 듣기, 탐색적 말하기/탐색적 듣기, 통제식 말하기/대응적 듣기, 솔직히 말하기/경청하기 등 4가지 스타일 대화법과 행동·감각정보·사고·감정·소망의 일반적 기술을 활용하는 소통법을 위주로 강의했다.


특히 사이버세대 병사들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내담자)이 전문적 훈련을 받는 사람(상담자=간부)과의 대면관계를 인식하도록 해야 하며 상담자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상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경청이며, 경청은 인내와 성숙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기술"이라며 "'지시의 리더십'을 넘어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간부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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