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호응'

김헌영 총장 기부 시작으로 기부 손길 이어져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10-30 17:21:19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의 릴레이 기부 프로그램, '강대만세 70'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강대만세'는 '강원대학교에 1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세상을 바꿀 강대인을 키웁니다'의 줄임말이다. '70'은 내년 개교 70주년을 의미한다.


30일 강원대에 따르면 첫 기부 주인공은 김헌영 강원대 총장. 최근 김 총장은 '통일한국 중심대학의 기틀 마련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후 교직원, 동문, 학부모, 재학생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액은 1만 원 이상이다. 기부 현황은 실시간으로 강원대 홈페이지 메인 팝업창을 통해 공개된다.


발전기금은 '강대만세'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춘천캠퍼스, '건강 숲' 조성 ▲강원대에서 가장 오래된 상징물인 '각의 종' 재건립 등에 우선 사용된다.


김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7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의 준비를 위해 지역과 하나되는 열린대학을 건설하고자 한다"면서 "우리 강원대가 힘찬 발돋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대만세 70'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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