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계 1000대 대학 평가' 국내 종합 14위
생물학, 화학, 재료공학, 약리학 등 종합대 10위 이내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0-27 13:55:5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최근 평가 전문 매체인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세계 1000대 대학 평가에서 국내 종합 14위에 올랐다.
이 평가는 세계 65개 나라, 10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적 연구 실적과 평판, 지역적 연구와 평판, 지역적 연구 실적 평판, 출판물, 세계적 공동연구, 가장 많이 인용된 1%의 논문 수와 출판물의 비율 등 총 12가지 항목을 차등 배점해 그 점수의 총합계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 평가에서 전북대는 공학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경쟁력이 높은 순위를 주도했다.
세부 분야별 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북대는 공학(Engineering)과 재료공학(Materials Science)에서 국내 종합대학 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화학(Chemistry) 7위, 생물학 및 생화학(Biology and Biochemistry) 9위, 약리학(약물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and Toxicology) 8위 등에 오르며 순위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공학과 화학, 재료공학 분야에서는 국내 거점국립대 중 1위에 올랐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이번 평가는 전북대의 공학 분야 연구와 교육 경쟁력이 국립대 최고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러한 장점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학문 분야를 더욱 가꾸고 다듬어 전북대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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