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울산·경주 재해 복구 위한 성금 전달

계명대 (사)1%사랑나누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청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10-12 17:27:04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최근 잇따른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계명대는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11일에는 계명대 김용일 학생부총장 등이 경주시를 방문해 지진과 수해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명대의 이번 성금은 교직원 1000여 명이 월급 1%를 떼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사)1%사랑나누기를 통해 마련됐다. (사)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계명대는 재학생 가운데 울산과 경주지역의 피해 학생들을 파악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최근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빠른 복구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 9월 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도 수해복구를 위한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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