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문인 배출… 동국대 국문과 70주년 기념전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10-12 10:46:07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국내 최다 문인을 배출한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가 올해 창과 7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오는 14일,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 및 축하연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발전과 학부의 새로운 도약을 발원하는 만해 장학기금 전달식도 예정돼 있다.
또 12일부터는 1주일간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창과 70주년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근현대 문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선배 문인과 국학 연구에 헌신한 스승들을 기리기 위해 후학들이 마련한 전시회다.
석전 박한영, 퇴경 권상로, 만해 한용운, 무애 양주동, 신석정, 김달진, 서정주, 조지훈, 조연현, 이범선, 유현목(영화감독), 이병주, 이동림, 정익섭, 김기동, 이형기, 김장호, 이종찬, 김영배, 현평효, 홍기삼, 조정래, 문정희, 김문수, 문효치, 홍신선, 정채봉 등 선배 문인과 학자·교육인들의 업적과 면모를 다채롭게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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