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일반인에 '별자리 관측' 기회 제공

오는 12일, '2016학년도 천문대 공개관측회'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10-11 16:46:12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국제캠퍼스 천문대에서 오는12일, '2016학년도 천문대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공개관측회는 경희대 구성원을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경희대 천문대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천체 관측과 천문·우주과학 강연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망원경 견학 ▲초소형 인공위성 지상국 견학 ▲소형망원경 관측 ▲플라네타리움 ▲천문·우주과학 영상물 상영 및 강연 등이 있다. 특히 소형망원경 관측은 야외에서 직접 천체를 관측할 수 있으며, 천문·우주학 강연은 장민환 경희대 우주과학과 교수가 '인간의 오지탐사'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1998년부터 시작된 천문대 공개관측회는 올해로 25회째 진행된다. 이번 공개관측회에서는 소형망원경을 통해 달을 포함한 가을·겨울철 별자리를 볼 수 있고 알비레오 이중성, 안드로메다 은하,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등도 관측이 가능하다.


최광선 경희대 천문대장은 "평소 재학생들의 연구시설로 활용되는 경희 천문대는 매년 공개관측회를 통해 무료 개방하고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우주와 천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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