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필리핀 우수 유학생 유치 위해 '노력'
한국어학당 필리핀 클락센터 개소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0-10 16:35:4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지난 8일 필리핀에 '한국어학당 클락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현지의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에서는 'EPS-TOPIK 한국어능력시험', '실용 한국어 과정', '국어능력인증시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2017년 2월부터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한 학기에 6주 동안 학사과정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학급당 40명 단위이다.
센터에서 실시되는 교육과정은 한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듣기, 말하기 수업 등을 1:1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필리핀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충북보건과학대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윤수 충북보건과학대 홍보실장은 "한국으로 오는 유학생들에게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4월에는 필리핀 JOCSON(혹슨) COLLEGE와 상호 학술·인적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글로벌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교직원간의 교류, 공동 학술연구 프로그램 운영, 교재·커리큘럼 공동 연구, 학교·학과 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은 물론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관련 분야의 인력양성 사업에 상호 협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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