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고려인 청년들에게 전문 기술 전수
직업연수 개소식 가져…러시아, CIS 재외동포 청년 직업교육 연수 실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10-09 18:49:3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재외동포 고려인 청년들에게 전문 기술을 전수한다.
인천재능대는 지난 4일 인천재능대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직업연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재외동포재단 한광수 전략기획실장, 이종미 차세대사업부장 등 재단 관계자와 이기우 총장, 조중표 석좌교수 등 대학 관계자 그리고 카자흐스탄 고려인 연수생 36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업연수는 오는 12월 27일까지 3개월 간 합숙 교육으로 진행된다. 러시아, CIS 지역 6개국 36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식조리, 뷰티케어 메이크업, 뷰티케어 헤어 전공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전공 교육 외에도 한국어교육, 산업체 체험, 한국문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재능대와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고려인 청년에게 한국의 우수한 전문기술을 전수해 거주국 내 경제적, 사회적 지위 확보 및 주류사회 진츨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2015년 카자흐스탄 출신 10명의 고려인이 뷰티케어 전문과정을 배워 거주국으로 돌아갔다. 올해는 이보다 많은 36명의 연수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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