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복현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최창식
ccs@dhnews.co.kr | 2016-10-07 18:45:08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손동철)은 7일 2016학년도 2학기 ‘복현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 장학생 50명에게 1인당 2백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복현장학기금은 인성과 재능을 두루 갖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철상 씨가 출연한 발전기금으로 운용된다. 박철상 씨는 지난해 1억 2천만원씩, 5년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1학기부터는 6천만원을 증액해 매년 1억 8천만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수혜받는 장학생 인원도 학기당 20명에서 45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이번 2학기에는 1학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45명 중 5명에게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해 총 50명의 학생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현재까지 130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원을 지급했다.
복현장학금은 기존 장학금과 이중 수혜가 가능하며, 학생의 경제적 형편과 함께 인성, 재능, 열정과 도전정신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9월초 공모로 진행됐으며, 총 463명의 학생이 신청해 서류전형 심사와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4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정희석 경북대 학생처장은 “복현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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