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제18회 세종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국민대 김소희 씨, 경기예고 박가령 학생 각 부문 대상···총 104개 작품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 나타내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0-07 18:14:58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7일 한국영상대 세미나실에서 '제18회 세종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종청소년영상제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청소년의 영상·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개발을 통한 문화예술 인력 확대를 위해 매년 한국영상제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수상자,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학부 대상에 국민대 김소희 씨, 고등부 대상에 경기예고 박가령 학생이 선정됐다. 두 수상자는 각각 '보통의 엄마', '겨울이 더워지도록'이라는 단편영화를 통해 참신한 스토리와 수준 높은 연출 능력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대상과 함께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작품상 등 총 1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김소희 씨는 "영화 제작에 함께 해준 배우와 스태프 등에 감사를 전하며 항상 곁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상콘텐츠 단일부문을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총 104개의 작품을 접수했다. 77개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세종시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이 가득한 수준 높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문화콘텐츠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높은 부가 가치를 지닌 만큼 '세종청소년영상제'를 국내 최고의 영상예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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