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대한체육회장 후보, "전 국민 생활체육 여건 조성할 것"
'10만 스포츠클럽 1000만 동호인', '1인 1생활체육' 등 생활체육 강화 공약 주목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0-03 11:20:48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제40대 대한체육회장 후보 기호 4번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장)은 대한체육회가 통합 이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장호성 후보는"지금이 선진국형 생활체육을 뿌리내리는 중대한 전기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라며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면 전 국민이 생활체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전 국민이 1인 1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체육동아리 지원사업', '종목별 신규 참여자를 위한 생활체육 기본 교육사업' 등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정책을 실시한다.
둘째, 10만개의 스포츠클럽을 육성하고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자유학기제 등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에서도 다양한 종목의 클럽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 인구 1000만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생활체육을 이끌어 갈 스포츠지도사를 1만 명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배치하고 이를 통해 한국스포츠가 질적으로 강해지는 기반을 구축한다.
넷째, 생활스포츠 각 종목의 지역별 리그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각종 정책적 지원을 마련해 '즐겁고 신나는' 생활체육 여건을 조성한다.
다섯째, 다종목으로 구성된 종합스포츠클럽을 지원하고 부족한 지역 체육시설 면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시설확충을 추진한다.
장 후보는 "생활체육은 이제 국민복지정책의 핵심으로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 발전의 구심체가 돼야 한다"며 생활체육 여건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우리나라 체육 발전을 이끈다는 공약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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