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재학생 인성 함양 위한 다도예절교실 실시
전통 차·다식 즐기며 다도예절 강의해 학생들 호응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28 18:12:0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품성교육센터는 28일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품성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다도예절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보건과학대 품성관 1층에서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성교육센터는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의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전인적인 성숙의 장을 제공, 대학의 교육목표인 창의, 품성, 봉사에 맞는 품성을 겸비한 참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茶에 대한 강의, 한복 입는 예절, 인사하는 예절, 방석에 앉는 예절, 차우림, 젓가락 집는 방법 등 전통 차와 다식을 즐기며 예의바른 몸가짐과 인성에 대한 예절교육을 받았다.
태권도외교과 1학년 손영호 씨는 "평소 운동만 하느라 못 입었던 한복을 입고 반듯한 모습으로 예절교육을 받아 좋았다"며 "기회가 되면 부모님께 차와 다식을 직접 차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사를 맡은 이소미 소안다도원 수원지부장은 "다례란 한 잔의 차를 마시기 위해 준비하는 절차와 과정, 지켜야할 예절"이라며 "다례를 위한 正坐, 正視, 正聽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교육이 된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 다도예절교실은 앞으로 매월 1회씩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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