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서울대 총장,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9-28 17:09:05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지난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재직 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세계적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더 타임즈(THE Times)가 주최한 '2016 세계 고등교육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방문한 성 총장은 인근 실리콘 밸리 재직 동문들의 초청으로 간담회에 참석했다.

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한 동문 재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테슬라, 구글, 페이스북, 애플, 퀄컴 등 실리콘 밸리 현지의 다양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은 간담회를 통해 실리콘 밸리에 소재하는 세계적인 기업에 일하면서 전공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학, 예술, 공학 등의 경계를 망라한 경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하나의 전공에 얽매여 있는 전통적인 대학 교육에서 벗어나 학제적 융합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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