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WE-UP 선정…융합형 여성공학인재 양성 '박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9-20 16:41:39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20일 교육부의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 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위업)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융합형 여성공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3년간 총 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48개 대학이 신청했고, 성신여대를 포함한 10개의 대학들이 최종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교육과정 개발 시 여성특화 교육과정 전문가와 산업체 경험 전문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미래지향적‧사회수요 관점에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여성특화형’ 교육과정체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성신여대는 미래의 산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식서비스와 소프트산업 분야의 대학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지식서비스공대를 신설했다. 기존 IT학부를 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로 개편하고 융합보안공학과, 서비스·디자인공학과, 바이오식품공학과, 바이오생명공학과,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등 프라임 학과들을 신설했다.
성신여대는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전 학과가 교육부의 지원을 받게 된데 이어, WE-UP 사업에도 선정됨에 따라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여성공학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한편 이들 학과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모집기간은 21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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