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내러티브상담사 2급 자격시험 17명 합격
내러티브 상담 과목 개설해 자격시험 대비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19 17:25:1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17명이 내러티브상담사 2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이야기치료학회는 최근 내러티브 상담사 2급 자격시험에 대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17명의 합격을 확인했다.
내러티브 상담은 내담자가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내담자의 강점, 경험, 자원, 네트워크 등과 연계해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기초한 상담 방법이다.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내러티브 상담 전문가 교수진을 갖춰 '내러티브 상담' 강좌를 학부 교육과정에 개설해 시험자격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임교수가 학회에서 인정하는 '이야기치료 반영팀'의 스터디 모임을 운영, 내러티브 상담사 취득 후 자격유지 및 승급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야기치료를 적용한 상담사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 상담 사례를 통해 강의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내러티브 상담 전문교육을 맡고 있는 고정은 상담심리학과장은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이번 내러티브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터디를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 모두 열심히 준비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격 시험에 합격한 이경순 씨는 "수업 커리큘럼 중 이야기 치료 과목의 바탕이 된 철학에 매료돼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게 됐다"며 "교수님의 강의와 특별 스터디로 자격증 취득 대비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