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중국 하북지질대에 합작학과 신설
환경예술디자인학과 신설해 신입생 60명 입학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12 18:09:3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중국 하북지질대학교에 합작학과를 신설해 지난 8일 김도종 원광대 총장이 하북지질대를 방문한 가운데 첫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한 양교 합작학과는 환경예술디자인학과이다.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와 하북지질대 환경예술디자인대학이 환경예술디자인학과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 공동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하북지질대는 신입생 모집과 3년의 교육을 담당하고 원광대는 마지막 1년 과정을 담당하며 학생들은 양교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다.
특히 첫 신입생 60명의 입학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원광대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하북지질대에 파견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원광대와 하북지질대의 만남은 아시아의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는 데 전폭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60명의 신입생은 양교 관계를 넘어 한·중 양국 간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계기를 만들고 새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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