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류 '아웃바운드-경희대, 인바운드 연세대'

[공시지표로 본 대학 - 외국대학과의 교류 및 외국인 유학생 현황]

최창식

ccs@dhnews.co.kr | 2016-09-12 17:52:34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2015학년도에 재학생을 외국대학으로 가장 많이 파견한 대학은 경희대, 반대로 외국대학 학생을 가장 많이 유치한 대학은 연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공시정보 사이트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경희대는 지난 학년도 2,308명의 재학생을 외국대학으로 파견했다.


이어 한국외대가 1,843명을 파견했으며, 이화여대 1346명, 전북대 1,271명, 가천대 1256명, 국민대 1,166명, 영남대, 990명, 연세대 938명, 건국대, 843명, 고려대 83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영남대에 이어 한림대696명, 선문대, 694명, 부경대 603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외국대학 학생을 가장 많이 유치한 대학은 연세대다. 지난 학년도 3,563명의 외국대학 학생들이 연세대를 찾았다.


고려대 1,849명, 한양대 1,750명, 이화여대 883명, 인하대 655명, 한국외대 639명, 서울대 638명, 중앙대 578명, 성균관대 542명, 건국대 53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대(411명), 전남대(398명), 우송대(388명) 등이 외국대학 유학생을 많이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대학과의 교류는 대학의 국제화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한편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적을 두고 있는 대학은 고려대다. 고려대는 2016년 4월 현재 4,33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3,655명), 연세대(3,223명), 성균관대(2,783명), 중앙대(2,033명), 한양대(1,997명), 건국대(1,914명), 동국대(1,74명), 국민대(1,748명), 서울대(1,596명)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우송대, 계명대, 선문대, 경북대 등의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학점교류 등 외국대학과의 교류를 제외한 외국인 유학생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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