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독일 '레드닷 어워드' 국내 대학 1위

'레드닷(Reddot)'·'iF' 디자인 어워드 8년 연속 수상으로 세계적 역량 입증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12 17:41:3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 산업디자인전공이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6년 국내 대학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6 레드닷'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갖춘 학과임을 입증했다.


'레드닷 2016' 국내 대학 1위는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발표한 최근 5년간의 누적 수상 랭킹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3년간의 누적 수상 순위를 발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15년 기준 세계대학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레드닷 수상작인 김주영, 최 창 씨의 '스마트 넷'은 탁구 게임시 네트에 스코어를 표시해주는 스마트기기 디자인이며, 배선경 씨의 'O-ket'은 자유롭게 전원 연결이 가능한 멀티탭 컨셉 디자인이다.


이외에도 전기 자동차를 위한 주행 충전형 휠 부착 보조배터리 디자인과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블라인드 등이 수상작에 올랐다.


또한 호서대 산업디자인전공은 최근 중국의 최대 가전업체 중 하나인 미데아(MIDEA)社와 차세대 세탁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여기서도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종 디자인의 프로토타입은 내년 3월경 세계 3대 IT 엑스포인 상하이 AWE 전자쇼에서 호서대 산업디자인전공의 이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 미데아社의 세탁기 디자인 총괄 장하이룽(張海龍) 부장은 "호서대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뛰어난 글로벌 디자인 감각과 빠른 실행력으로 훌륭한 성과물을 냈다"며 "이 결과물들은 우리 회사가 자랑스럽게 AWE 전자쇼에 출품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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