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2017 수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6-09-08 15:47:15
“학생부전형 선발 인원 확대, 뜨고 있는 레인보우 및 프라임 학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국내 최초 및 최고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전문성과 실용성을 중시하고 있다.
입학처의 정책에서도 그와 같은 맥락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복잡한 전형을 간소화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선택을 용이하게 하고, 제출 서류를 최소화하여 학생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교운영현황 및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교 현장에 적합하면서도 지원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평가할 수 있는 전형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입학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경 입학처장을 만나 2017학년도 입학 전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학생부 전형 선발 인원 확대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인문·상경계는 7.2:1, 자연계는 9.5:1, 디자인대학은 8.6: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다. 그리고 수능 최저 기준을 통과한 실질경쟁률은 거의 절반 정도로 하락하였다. 이는 전년도에 11.32:1 이라는 경쟁률과 합격자들의 높은 내신 평균에 지레 겁을 먹고 지원을 적게 한 결과로 보인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지원해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지속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며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는 타교와는 다르게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본교만의 특성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학교는 지원자의 학업성적은 물론이고 꿈과 끼를 반영하여 학생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30명 많은 3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대비 선발인원이 확대된 학생부 전형은 학생의 학업성적뿐 아니라,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올해도 기대되는 바이다.
논술 전형 본 궤도 진입
2015학년도부터 시작한 ERICA캠퍼스 논술 전형은 지난해 과도기를 거쳐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안정기에 접어든다. 2017학년도 논술 전형은 자연계 10월 1일, 인문·상경계 10월 2일에 시행이 되며 여느 대학보다 시험 일정을 앞당겨 수능 전에 수험생들이 가질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논술 문제는 고교 과정의 모든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고, 종합적인 사고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도출하는 방향이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수시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거나, 학교생활기록부활동이 많지 않은 학생도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에 꾸준히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전년도 논술 전형에서 인문·상경계는 25.6:1, 자연계는 23: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반면, 논술 성적 자체는 그렇게 높지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모의 논술을 통해서 실전 논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레인보우 7학과 강세
레인보우 7학과는 인문계열에 ‘광고홍보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보험계리학과’, 자연계열에 ‘생명나노공학과’, ‘로봇공학과’, ‘분자생명과학과’, ‘국방정보공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인보우 7학과는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특성화된 전공으로 전망 있고 유망한 학과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이유로 우수한 학생이 몰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쟁률이 매우 높았던 학과들이다. 특히, 최초합격자에게는 4년 반액 장학금의 혜택이 있는 것 또한 학생들이 관심 갖고 지원해볼 만한 좋은 유인이라고 본다. 2013학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로봇공학과(공학대학)’, ‘보험계리학과(경상대학)’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수험생들 사이의 열기가 뜨거운 학과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보다 고도화되고 전문적인 지식과 학문의 수요가 늘어가는 사회적추세에 따라 ‘로봇공학과’와 ‘보험계리학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5학년에 신설된 ‘국방정보공학과’는 4년 동안 합격자 전원이 군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남학생들이 고민하는 학업, 군대, 취업이라는 세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보면 좋은 학과이다.
주목! 프라임 학과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면서 수험생들이 주목해 볼 만한 ‘5개의 프라임 학과’가 신설 및 개편되었다. 이 학과들은 ‘산업연계교육’의 선두에 서게 될 학과들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팅기반 공학에 미디어, 컬처, 디자인 등 새로운 분야를 융합하는 ‘ICT융합학부’, 미래 IOT 신산업을 이끌어 나갈 ‘나노광전자학과’, 화학의 기본 원리를 응용해 신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화학분자공학과’, 신 해양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해양융합공학과’ 이다. 이 학과들 역시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는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고, 일정 기준 이상의 합격자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프라임 학과는 이공계열의 학과이지만 인문계열 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니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프라임학과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앞서 레인보우 7학과와 프라임 학과에 대한 소개를 드렸는데, 전공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본인의 관심분야에 적합한 학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학과 선택에 따라 전형 및 입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는 인문계열, 상경계열, 이공계열, 예체능계열을 망라한 다양한 학과가 있고, 이를 소개하기 위한 전공알림단(HYUa路, 휴아로)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에 대한선택을 시작으로 본인의 교과 성적과 학생부, 논술, 수능 등의 요소를 조합하여 지원자는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전년도 입시결과, 기출문제, 모의논술 등의 정보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아울러 내년 신입생의 경우, 기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는 전원 기숙사에 입사가 가능하게끔 운영할 예정이니 거리나 성적에 상관없이 1학년 학생들은 최신식 아파트형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낭만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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