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교내 공동체 문화 정착 나서"

5일부터 9일까지 공동체 문화 정착 캠페인 진행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9-06 10:13:42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교내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한성대는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난숙)를 통해 5일부터 9일까지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진행한다.


최근 개인화 및 청년 취업난 등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문화가 대학가에도 팽배해졌다. 이로 인해 사회적 양극화, 소통의 부재, 고립, 왕따 등 여러 제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한성대는 교내에서부터 경쟁보다는 공유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한성대는 교내에 대형 게시판을 설치해 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학우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게 한다.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고 인사를 건넨 학우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실시해 서로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인사를 건네는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난숙 한성대 학생상담센터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학업 및 취업 경쟁으로 인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결국 이러한 문화는 자신도 소외되고 외로워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대 학생상담센터는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배려의 문화를 대학가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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