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6년간 12억 원 지원···기록돼야 할 사건·사고 체계적 보존관리체계 개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02 16:53:06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앞으로 최대 6년 간 1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사회·공공적 기억에 대한 아카이빙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요소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과제는 연구소의 중점 연구 과제로 공공적 증거 및 기억을 기록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관리 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구소는 표준화 되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기록물 보존과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등의 관리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사회적으로 기억되고 기록돼야 할 중요한 사건과 사고에 대한 체계적 보존과 관리, 그리고 향후 이용 가능성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용 연구소장은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수행될 중점 과제는 사회 기록물의 수집, 관리, 개발, 공유 시스템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인문사회학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과 사회 기록물 아카이빙 연구 및 교육을 통해 현 사회에 대한 대안 및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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