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China Software Cup 2위 입상

LED 조명으로 집안 장치들 제어하는 LIFI 통신 방법 선보여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9-01 17:15:2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SW중심대학사업단 컴퓨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중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컴퓨터공학과 정현지, 김진욱, 전소향 씨는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China Software Cup'에서 Morogos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2위에 입상했다. 또한 대회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한 허서정 교수는 최고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 소프트웨어경진대회로 대회에 지원한 4093팀 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219팀만이 최종 본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Morogos팀은 'LIFI(Light Fidelity)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이라는 주제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집안의 장치들을 LED 조명의 빛의 깜빡임을 이용, 정보를 교환하는 LIFI 통신 방법으로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최훈 교수는 "이번 입상이 컴퓨터공학과 전공학생들에게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전공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꾸준히 교육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공학생들이 해외 SW개발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대는 2015년에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돼 글로벌 수준의 SW인재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최장 6년간 1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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