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성 없는 전쟁, 사이버전’ 대응 적극 나서
고려대-LIG넥스원, ‘사이버戰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식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8-30 11:10:09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지상·해양·공중·우주에 이어 제5의 전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이버전 핵심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고려대와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30일, 고려대 본관에서 ‘사이버戰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이버전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학술자료·정보 공유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숍·공동세미나 개최 등 사이버전 관련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공동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자원 공동활용을 비롯해 기술교류까지 대한민국 사이버국방 역량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전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산분야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고려대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사이버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기관으로서 이번 LIG넥스원과의 협업을 통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내 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사이버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