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군 SSU와 합동 해양훈련 실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8-29 16:51:04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해사대학 학생들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해양대 해상교육장, 통선장, 수영장 등에서 해군 SSU 해난구조대와 합동 해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해양대 해양훈련은 '해양생존 및 인명구조훈련'이라는 명칭의 전공 필수 교과목이다. 해사대학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매년 하계방학 중 실시되는 한국해양대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이다. 비상구명의 조작 및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인공호흡법(CPR), 수중 체온유지법, 구명벌 승선·대응법, 수중 행군법, 오염구역통과법, 구조수영법, 이선법 등의 이론 교육 및 실기 훈련을 통해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우수한 해기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해사대학생 2학년 5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심해잠수능력을 보유하고 전·평시 해난구조를 목적으로 운용되는 해군 부대인 SSU 해난구조대에서 파견된 전문 교관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해상에서의 개인 생존기법 교육과 인명구조 실습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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