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美 IT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학생 8명 파견

6개월간 인턴 활동 통해 미국 SW기업에서 실무 경험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8-29 13:11:47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으로 8명의 전공학생들을 미국 IT기업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파견했다.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과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미국 샌디에이고와 로스 엔젤레스, 어바인 지역의 IT기업인 EpiSys Science, NanoCellect Biomedical, Pressure Profile Systems, Diagnomics 등의 기업에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 8명을 'MI-333' 1기 선발자로 파견했다.


'MI-333'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글로벌 멘토링-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선발은 충남대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MI-333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학생들은 미국의 IT기업 소속 멘토들과 원격으로 3개월간 멘토링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들의 평가를 거쳐 일부 학생이 미국 인턴십 파견자로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3개월간의 미국 생활비를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지원 받으며 마지막 3개월은 미국 기업으로부터 급여를 받게 된다.


이번에 파견된 8명의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미국의 13개 참여 기업 20여 개의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미국 멘토들의 평가결과로 지난 5월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다.


선발학생들은 글로벌 멘토링 수행기간 동안 매주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미국의 멘토가 제시한 과제 수행을 점검받았으며 파견자로 선발된 후 최근까지 미국 기업에서의 실제 수행업무를 미리 진행해왔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미국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활동하며,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에서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해외인턴십 활동으로 전공학점을 획득하게 된다.


최훈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6개월 간의 미국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미국 IT기업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미국 퍼듀대학 파견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충남대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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