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국적과 인종 초월한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8-28 10:17:37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조정을 통해 학문과 문화를 교류한 ‘2016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가 27일, 융합팀 14km 수상마라톤 경기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DGIST(총장 신성철)는 지난 23일부터 5일 동안 ‘2016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조정 축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한국 DGIST,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중국 홍콩과기대, 호주 멜버른대, 미국 MIT 등 6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 6개 팀의 학생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 및 달성군, DGIST 일원에서 열렸다.
27일, DGIST 낙동조정장에서 열린 융합팀 14km 수상마라톤 경기에서는 각 대학의 선수들을 고루 섞어서 팀을 구성한 융합팀이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박석진교에서 도동서원에 이르는 낙동간 14km 구간에서 조정경기를 펼쳤다.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융합팀 14km 수상마라톤에서는 취리히연방공대 융합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케임브리지대 융합팀이 준우승을, 홍콩과기대 융합팀이 3위를 기록했다.
융합팀 14km 수상마라톤 조정경기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하용하 달성군의회의장, 크리스티안 슈나이더(Christian Schneider)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장,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대구시의회 및 달성군의회 의원, 이영섭 테크엔 대표, 남원식 해원산업 대표, DGIST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조정 축제 기간에는 길거리조정대회를 시작으로 대학 대항 조정경기, 월드 베스트 브레인 퀴즈 대회, 세계명문대학 학생 포럼, 대구시 및 달성군 투어, DGIST 연구실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올해 열린 조정 축제는 21세기 주역이 될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DGIST의 융복합 교육 철학과 배려 정신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며 “창의력과 강인한 체력, 언어소통 능력, 배려정신을 아우를 수 있는 조정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달성군과 대구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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