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최고]“‘내 인생의 길잡이’ 경기과기대에서 후회 없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세요”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8-24 15:46:20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NCS교육지원센터’ 구축해 NCS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 지원하고 교육과정 내실 다져
2015년부터 학군단 운영…군사학수업과 전공수업 병행해 문무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


최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수도권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에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선정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기관 평가인증 획득 등 그 역량을 국내외로부터 공인받았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수도권 6위(66.2%, 2015년 기준)를 기록했고 유지취업률은 90.7%에 이르는가 하면 양질의 교육과 복지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경기과기대에 재학 중인 김건(자동차과 2학년), 고소현(미디어디자인과 2학년) 씨를 만나 경기과기대의 강점을 들어봤다.


Q. 대학 입시에서 경기과기대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 건(이하 김): 경기과기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고3 때, 입시 책자를 통해서 학교 정보를 알게 됐어요.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 전주에 살았는데, 수도권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대학 진학도 수도권으로 준비했습니다.


고소현(이하 고): 친오빠가 경기과기대에 다니고 있었어요. 오빠도 그렇고 지인들의 말을 들어 보니 경기과기대는 실험과 실습 위주의 특화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어요. 4년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받을 수도 있어서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Tip 경기과기대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1966년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상공부)가 설립한 한국정밀기기센터(FIC)로 출발했다. 1999년 3월 경기공업대학으로 개교한 뒤 2012년 ‘경기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경기과기대는 개교 이후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용학문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체에서 스펙중심 인재가 아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현장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NCS기반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기과기대는 ‘NCS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NCS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교수학습 및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17개 특성화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NCS교육과정과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운영 체계를 작성해 각 학과별 NCS 인력양성 유형을 설정해 교육하고 있다.


Q. 경기과기대 재학생으로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김: 제 고향이 전주이다 보니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가 집보다 좋다고 하면 믿으실지 모르겠네요. 냉난방 시설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최적화돼 있어 저는 우리 학교 기숙사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Tip 경기과기대는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실현하고 있다. 2015년 학생회관이 증축되면서 학생식당 공간과 휴게 공간이 대폭 늘어나 학생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문화복합공간인 ‘G-ZONE’은 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지트, 하모니룸 같은 스터디룸도 있어 조별과제나 토론 등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다. 기숙사인 다솜학사(2개동), 휘트니스 시설을 갖춘 체육관, 1·2운동장, 간호사가 배치된 보건실 등 학생복지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고: WCC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반과 세계로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어학연수를 지원받을 수 있고, 해외취업프론티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Tip 경기과기대의 해외취업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과기대 글로벌인재개발 센터가 청년실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에 발맞춰 중장기 해외 취업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과 공유, 해외 취업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글로벌인재개발센터는 학기 초에 전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모의토익 점수나 JPT(일본어능력 시험) 점수 등을 통해 120명의 글로벌인재양성반을 선발한다. 글로벌인재양성반에서는 정규 교과과정 외에 연 4회 원어민 영어회화, 토익, JPT 같은 별도의 외국어 교육이 제공된다. 글로벌인재개발센터는 해외취업프론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인재양성반에서 어학 능력 우수 학생들을 집중 육성,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을 실시하고 해외 인턴십이 해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해외취업프론티어 프로그램 시행이후 해외 취업 인력이 전무하던 3년 전과 비교해 2014학년도에는 2명, 2015학년도에는 7명의 해외 취업 실적을 달성했다.


Q. 미래의 꿈은 무엇이고 미래의 꿈을 이뤄가는 데 경기과기대가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김: 저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차과로 진학했어요. 입학후 교수님의 추천으로 학군단에 지원하게 됐는데, 점점 군인이라는 직업에 매료된 것 같아요. 해군 부사관 쪽에서는 필요한 기술이 다양한데, 자동차 엔진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배의 엔진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자격증도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고요. 학창시절부터 생각해 왔던 꿈과 대학에서 새로 생긴 꿈을 한꺼번에 이룰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Tip 경기과기대는 2015년 5월에 제1기 해군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 26명을 선발, 2015학년도 2학기부터 군사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과기대 학군단의 특징은 다른 대학의 학군단들과 달리 군사학수업과 전공수업을 병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과기대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은 문무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부사관 후보생들은 전공교육과 소정의 군사교육을 이수하면 부사관으로 임관된다.

고: 저는 광고 CD(Creative Director)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을 키워야 하는데, 제가 다니는 미디어디자인과에서는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까지 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낼 수 있는 심도 깊은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 모든 과정은 제 꿈을 이루는 데 기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Tip 경기과기대 미디어디자인과는 게임, 애니메이션, 특수영상촬영과 편집, 웹콘텐츠 제작 등 과학기술과 예술이 합쳐진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21세기 문화콘텐츠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Maya 삼차원 그래픽소프트웨어나 Final Cut Pro 국제 애플공인자격증을 줄 수 있는 국내 유일에 가까운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영상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과 산업체 맞춤 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 갈 문화콘텐츠분야 인재 양성 학과로 경기과기대를 대표한다.


Q. 경기과기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 인생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혼자서 고민하고, 끙끙 앓기보다는 학교 선생님, 입학 후엔 교수님께 상담하며 같이 해결해 나가기를 추천해요. 저는 자동차 관련 분야 취업만을 생각하고 대학에 진학했지만, 해군 부사관이라는 멋진 꿈을 교수님의 추천으로 새로 꾸게 됐습니다. 경기과기대에는 유능하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실 교수님들이 많이 계세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후배들이 경기과기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래요.

고: 누구나 자신의 결정에 100%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길만이 정답은 아니죠. 후배님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경기과기대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후배님들의 길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인다면 신입생 때 20대의 자유를 누리는 것도 좋지만 학교생활에 충실해 우리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전부 받으셨으면 해요. 경기과기대에서 후회 없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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