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문학 시대의 교양교육 고민"
제8회 교양교육 학술심포지움, 19일 경희대에서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8-18 17:56:14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디지털 인문학 시대의 교양교육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에서 열린다.
‘교양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융합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 ‘대학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움>이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법학관 401호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학술 심포지움의 주제는 ‘디지털 인문학 시대의 교양교육’이다. 디지털인문학은 전통적인 인문학의 연구과정에 입력, 저장, 분석, 출력에 해당하는 정보기술의 과정이 융합되어 탄생한 인문학의 새로운 방법론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어떻게 기를 것인지, 통합성과 개방성의 시대를 맞아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부발표 주제는 ▲신자유주의는 ‘청춘’의 내면을 어떻게 바꿔놓았나? ▲‘여성혐오’는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가? ▲데이터과잉 시대 디지털인문학과 기억·기록의 정치 ▲CMC시대의 인간존재와 대학 교양교육의 방향 등 4가지다.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움>을 진행하는 이영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비판적 이성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는 윤리적 감성의 토대 위에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회의를 꾸준히 개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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