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장, "대학 치안에 힘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전지구대 방문해 경찰관들 격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8-11 18:09:0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이 폭염 속에서 부산대를 비롯한 장전동 인근의 여성 치안을 지키는 장전지구대(금정경찰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자 11일 시원한 수박을 들고 지구대를 방문했다.
장전지구대(금정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부산대 여자기숙사 주변 원룸촌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선정하고 부산대 북문 주변으로 빈집털이 및 홀로 거주하는 여대생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순찰 및 거점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주·야간 도보 1회 이상, 112순찰 및 경찰관 기동대 등 지원경력을 활용해 순찰을 강화하고 원룸밀집지역으로 원룸건물 담당경찰관 지정, 원룸주인 상대 서한문 발송 및 치안소식지를 배부하고 있다.
부산대와 주변 상인들 또한 적극적 협업을 통해 여성범죄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대 주변 44개소 편의점들은 '여성안심지킴이집'에 가입하고 위급상황 발생시 112신고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도움 요청이 가능토록 했다. 부산대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 중이다. 피동적인 보호대상에서 능동적인 보호자 의미로 역할분담 한다는 자긍심을 높여 자원봉사활동시간도 인정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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