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관광객 유치 위한 중국시장 교두보 확보

우수 관광자원 홍보 및 중국 관광객 유치 위해 홍십자병원과 협약 체결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8-04 17:14:12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국 산동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주민행복사업단은 또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경산지역(이하 수경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및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십자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국 쯔보시와 대구 수성구, 경산지역 의료관광 및 K뷰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쯔보시 홍십자병원내 한국 의료관광 및 K뷰티 홍보관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중국 쯔보시 의료기관 및 미용단체와 한국 대구 의료기관 및 미용협회간 상호 협력 ▲중국인 대상 한국 의료관광 및 K뷰티 연수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이다.


주민행복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현지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6월에는 대구 수성구를 방문한 중국 홍십자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수경지역 의료기관, 뷰티협회, 여행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지난 1일 홍십자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홍십자병원 내 대구시와 경산시의 K-뷰티, 의료관광 프로그램, 우수 제품 등 홍보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용홍보관을 설치해 향후 지역 관광산업 진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


홍보단 단장으로 참여한 이재우 수성구청 교육문화국장은 "중국 산동의 한류 미개척지역에 대구시와 경산시의 우수한 뷰티산업과 의료 및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홍보관을 기반으로 수경지역 의료, 뷰티 등 우수자원을 적극 홍보해 지역에 많은 중국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단은 2일에는 의료, 뷰티, 관광에 종사하는 50여 개 쯔보시 단체를 대상으로 B to B 설명회와 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업단은 대구 수성구, 경산시와 연계해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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