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구광렬 교수, 리우 올림픽 현장 안방에 전달
6일부터 TV조선서 '구광렬 시인의 비바 브라질' 12부작 방송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8-04 11:02:3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스페인·중남미학전공 구광렬 교수가 70억 지구촌의 축제인 2016 리우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브라질 현지에서 TV방송으로 안방에 전한다.
방송 프로그램은 TV조선이 준비한 '구광렬 시인의 비바(viva) 브라질'로 올림픽 개막일인 6일부터 22일 폐막일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송된다.
브라질의 역사, 예술, 문화 초점이 맞춰질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중계 사이에 방송되기에 경기중계 일색이 가져올 딱딱함과 단조로움을 어느 정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브라질 현지의 불안한 치안, 지카 바이러스, 테러 등으로 인해 연예인 응원단 등이 취소됨으로써 그 대체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EBS 세계테마기행-중남미 편' 등 총 24편의 해외 제작물을 진행해온 구 교수는 2009년 '팽팽한 줄 위를 걷기(Caminar sobre la cuerda tirante)' 외 30여 편의 시를 통해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브라질에 본부를 둔 ALPAS XXI 라틴문학상(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중남미 문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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