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이화여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수용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8-03 15:48:12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학교 구성원들의 반발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교육부가 이를 수용키로 했다.
교육부는 3일 "이화여대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의사를 공문으로 제출했다"면서 "대학의 의사에 따라 사업 철회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교육부는 이화여대의 사업 철회로 공석이 되는 1개 대학에 대해 사업 일정 등을 고려, 추가 선정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신 현재 선정된 9개 대학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추진토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해당 대학이 평생교육 단과대학 우수 모델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향후에도 성인학습자 후진학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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