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성주 박사,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십’ 선정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7-22 19:09:59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생명특성화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이성주 박사가 2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 신진과학자 육성 사업인 ‘2016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올해 선정자 11명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대통령 Post-Doc(박사후연구원) 펠로십'은 연구역량이 뛰어난 박사후연구원들의 초기 일자리와 연구비를 지원해 우수한 신진 과학자와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독립적인 연구수행 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40세 이하 박사학위 취득자나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인 연구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1인당 연간 약 1억3000만 원씩 5년 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 박사는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하지마비를 일으키는 희귀신경질환의 발병 기전과 분자 세포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다양한 단백질들의 기능을 연구해왔다.
올해부터는 그간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트라우마 기억 형성·저장 과정 및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연구하고 있는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정지혜 교수 연구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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