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생 초청 한국문화체험 실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7-18 18:35:10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홍진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 학생 15명과 인솔교사 1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외교부에서 예산을 전액 지원받는 사업으로 한·중 국가 간 정서적 유대감과 우호감 증진, 인천대와 중국 자매대학과의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대련외국어대의 한국어학과, 일본어학과, 러시아어학과, 영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인천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DMZ비무장지대(경기도 파주), 용인 한국민속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한국의 다양한 모습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대 재학생 5명을 버디(buddy, 친구)로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게 해 중국 대련외국어대 학생들의 내실 있는 문화체험은 물론 한·중 대학생 간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2003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인천대와 대련외국어대는 그동안 교환학생, 복수학위 등 프로그램을 통해 수 백 명의 학생들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양 대학이 함께 설립해 인천대 미추홀 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공자학원은 인천지역의 시민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중국어 교육 및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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