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세계대학랭킹센터 대학평가 국내 8위

세계순위 337위, '특허' 분야는 세계 88위 기록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7-14 17:47:39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손동철)가 지난 11일 발표된 세계대학랭킹센터(CWUR) 2016년 대학평가에서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학 8위, 국립대 1위를 기록했다. 세계순위는 337위이다.


CWUR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개 대학은 서울대(24위), 연세대(103위), KAIST(140위), 고려대(141위), 포항공대(포스텍, 191위), 성균관대(221위), 한양대(226위), 경북대(337위), 부산대(417위), 전남대(420위) 등이다.


경북대의 순위는 전 세계 2만 5000개 이상의 공인 학위과정 고등교육기관 가운데 상위 1.3%에 포함된다.


CWUR의 세계대학랭킹은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의 질과 교수진의 질, 논문실적 등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으로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교육의 질(25%) △동문 취업(25%) △교수진의 질(25%) △간행물(5%) △영향력(5%) △논문 인용도(5%) △광범위한 영향력(5%) △특허(5%) 등 총 8개이다.


경북대는 이 가운데 '특허' 분야에서 세계 88위를 기록했다. △ 교수진의 질(235위) △ 논문 인용도(295위) △ 간행물(366위) △ 교육의 질(378위) 등이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동철 경북대 총장직무대리는 "비영리교육단체인 CWUR의 평가에서 지난 2015년에 이어 국내 8위, 세계 300위권을 차지한 것은 경북대가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며 "앞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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