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 82개 대학에 총 40억 원 지원
'2016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최종 선정 결과' 발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7-06 17:36:35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가 지난 4일 '2016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양대가 1억 47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용인대(1억 4380만 원) △경희대(1억 3980만 원) △단국대(1억 3980만 원) △세한대(1억 2520만 원) △원광대(1억 2340만 원) 순이다. 82개 대학이 이번 사업에 선정돼 총 4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등이 목적이다. 대학들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의 총점으로 선정, 지원금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에서 스포츠 비리 관련 사건·사고 발생에 연루된 대학운동부 지도자 또는 대학운동부 학생선수가 속한 6개 대학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KUSF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 대학은 대학운동부의 운영과 관리·감독에 더욱 만전을 기해 달라"며 "지원 대상 선정 여부 및 지원금은 지원 사업이 진행되는 해당연도에 평가를 통해 이루어짐으로 향후에 대학운동부 예산 편성 시 이 사업의 지원금을 예상해 편성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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