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대학의 인액터스 네트워크, 고려대에 모여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국제 비영리단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7-06 15:24:33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사회봉사단은 인액터스 코리아와 전국 대학생들이 만든 사회공헌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 모으는 '2016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National Competition)'를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1975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36개국 1000여 개 대학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액터스는 매년 회원국별 대회에서 1등 팀을 선정, 국제 대회인 '인액터스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회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실행한 100개의 프로젝트를 1000여 명의 학생, 기업인, 교수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각 팀은 지난 1년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인사 및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인액터스 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보균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2016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리더인 우리 청년들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멋지게 대한민국을 변화시켜가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팀은 전세계 36개국 국가대표 인액터스 팀이 참여하는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는다. 올해 인액터스 세계대회는 9월 28일~30일 동안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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