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와 MOU 체결
중남미 지역 한국어 교육 및 교류 활성화 기대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7-04 15:25:35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지난 6월 27일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 303호에서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 회원이 경희사이버대 혹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전형료, 수업료 등에서 장학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협의회는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개설된 한국어 교육 관련 과목을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인증 교사 제도 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협의회 연수시 경희사이버대 교수를 특강자로 파견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여러 전공 분야의 교육, 학술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국어 및 한국 문화의 해외 보급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혜란 협의회 회장은 "교사 연수 시행을 통해 중미·카리브 지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콘텐츠, 동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 꿈에 한발 다가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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