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신규·코어 추가 발표 임박
ACE 사업은 7일 예정, 코어 사업은 중순 이후</br>특성화 사업 최종 결과 발표도 8월 예고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7-03 18:38:39
학부교육 선도대학(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ACE)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 신규 선정 결과와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initiative for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CORE, 이하 코어 사업) 추가 선정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이에 상반기에 이어 7월에 대학가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릴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ACE 사업 신규 선정 결과가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 처음 도입됐다. 2015년까지 총 32개 대학이 지원을 받았다. 지원기간은 4년이다.
교육부는 2014년과 2015년에 선정된 29개 대학(2014년 선정 13개 대학, 2015년 선정 16개 대학)에 대해 계속 지원하고 올해 3~4개 대학을 신규 선정한다. ACE 사업 선정 대학에는 1개 대학당 평균 20억 원이 지원된다.
ACE 사업 신규 선정을 위한 예비 접수는 지난 4월에, 본 접수는 지난 5월에 각각 마무리됐다. 지난 6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진행됐고 최종심의를 거쳐 신규 선정 대학이 선정된다.
또한 오는 7월 중순 이후 코어 사업 추가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코어 사업은 대학 인문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3월 20~25개 대학이 코어 사업 선정대학으로 발표될 방침이었다. 그러나 가톨릭대, 경북대, 서울대, 전북대, 한양대 등 16개 대학만이 코어 사업에 선정됐다.
당시 교육부는 "코어 사업이 3년간의 시범사업이라는 점을 감안, 다양한 우수 모델 발굴과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사업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했다"면서 "대신 코어 사업 추가 공모를 실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가 공모를 통해 4~7개 대학이 선정된다. 추가 공모에는 ACE 사업 수행 대학(또는 ACE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대학)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소형 사업 선정된 대학도 지원이 가능하다. 단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대형 사업 선정 대학의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코어 사업 추가 공모 마감은 지난 6월 17일 마무리됐다.
한편 오는 8월에는 '2016년 CK사업 최종평가' 결과가 발표된다. CK사업이란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강화,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 30일 '2016년 CK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평가 결과 248개 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 2018년까지 계속지원을 받는다. 반면 하위 30% 평가를 받은 90개 사업단의 경우 재선정 평가를 통해 계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재선정 평가는 신규 평가와 함께 7~8월에 실시된다. 교육부는 8월 중 재선정·신규 참여 사업단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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