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17 정부초청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2018년까지 수학대학으로 인정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6-29 15:10:24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2017 정부초청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에 광주·전남 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2017 정부초청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유효기간은 2년으로 2018년에는 선정절차 없이 수학대학으로 인정된다.
조선대는 2016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대학원) 수학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7 정부초청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프로그램은 세계의 젊은이들을 초청해 학비와 생활비를 제공하고 국내의 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친한(親韓)·지한(知韓)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967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9개국으로부터 대학원생 5968명, 학부생 1291명, 연구과정 166명 등 총 150개국 7425명의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3000여 명의 인력들은 전 세계의 정계, 재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선대는 올 들어 교육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과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정부초청외국인대학원 장학생 수학대학, 2016~2017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에 잇따라 선정돼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화 교육역량이 우수한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대환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조선대가 올 들어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관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것은 명실공히 조선대가 세계 명품대학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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