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산학협력단, ㈜루미아이제네틱스에 기술 이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6-28 17:04:31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성찬)은 최수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FK506 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과질환 치료제 패키지' 기술을 ㈜루미아이제네틱스에 이전했다.

한림대 산학협력단은 28일 오전 11시 최성찬 단장, 최수영 교수와 ㈜루미아이제네틱스 이성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전 대상 기술은 단백질 침투 기술을 이용한 FK506 Binding Protein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안구 염증 등을 포함하는 모든 인체질환에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교육부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과제명-새로운 Biomolecule Delivery System을 이용한 질환 치료제 개발 : 질환치료용 생리활성 고분자 신소재 물질 탐색 및 개발, 연구책임자 : 최수영 교수)’을 통해 개발됐다.

최 교수는 "단백질 침투기술은 이미 화장품에서 응용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이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의약품으로 확대돼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치료용 단백질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인슐린 주사와 같이 매우 적은 양으로도 효율적인 효과를 내지만, 단백질의 특성에 따른 세포나 조직내로 침투시키기가 매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단백질 침투 기술은 이러한 세포나 조직내로 치료용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침투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단백질 침투기술을 이용한 FK506 Binding Protein 융합단백질을 통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과 질환(예를들어 안구건조증 등) 예방 및 치료용 점안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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