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제주 국제교육과정(IB) 워크숍 개최
오는 7월 8일 제주대 사범대학…국내외 전문가들 참여해 사례 발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6-27 11:14:02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GTU사업단은 오는 7월 8일 제주대 사범대학에서 국제교육과정(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워크숍을 개최한다.
IB는 초·중등 국제 교육과정으로 대학 입학 준비 과정인 '국제공통대학입학자격제도'를 말한다. 이 과정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과 영국 등 110개국의 세계 대학에서 입시 전형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브랭섬홀아시아와 NLCS 등 제주국제학교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송도 국제학교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IB워크숍에는 IB교육과정 관련 전문가로 알려진 충남 삼성고 박하식 교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브랭섬홀아시아에서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IB교육과정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효선, 한주연 교사가 초·중등 IB교육과정 수업의 사례를 발표한다.
해외 대학 교수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아시아의 IB교육과정 등장에 대해 호주 캔버라 대학 이무성 교수, 미국의 IB교육과정의 사례에 대해 미국 스탁튼 대학 로드리게스 교수가 참여해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다.
워크숍은 제주대 사범대학 2호관 3327세미나실에서 GTU사업단 사업운영부장 김성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3330강의실과 3331강의실에서 각각 초등, 중등 사례 발표가 이뤄진다.
이 워크숍에는 현직 교사, 사범대학, 교육대학, 교육대학원 학생은 물론 IB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GTU사업단 이인회 제주대 교수는 "제주도가 IB교육에 적합한 여러 조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고 제주도교육청에서도 국제학교의 교육과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워크숍을 계기로 제주가 국제 교육도시로 각광을 받고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TU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기반으로 제2차 IB워크숍을 1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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