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졸업생, 모교에 장학금 전달
박두한 총장, "미래의 보건 인재들에게 희망 돼주는 선배들 '든든'"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6-22 20:12:51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졸업생 정영신 씨가 삼육보건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 정영신 씨, 윤오순 교학처장,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 기증은 지난 4월 개교 80주년 기념 전시회에 걸린 그림 2점에 대해 정 씨가 구매의사를 밝혀 이뤄진 것이다. 정 씨는 당시 Harry Ahn의 '천국으로'와 삼육보건대 졸업생 소진애 씨의 '달빛 바다' 두 개의 작품에 대한 구매의사를 밝힌바 있다.
정영신 씨는 "전시회를 많이 다니다 보니 예술작품을 보는 눈이 생겼고, 좋은 작품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 진다"며 "Harry Ahn의 작품은 직접 작품설명도 들었으면 좋겠고, 소진애 선배는 잘 아는 사이여서 작품마저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박두한 총장은 "후배들을 향한 선배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미래의 보건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이 돼주는 선배들이 있어 든든하고 앞으로 대학의 미래를 밝게 키워나가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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