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학생,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상

외식조리경영학과 한정민 씨, 한식요리경연 부문 동상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6-20 19:09:46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외식조리경영학과 한정민 씨가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의 한식요리경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한 씨가 수상한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한식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 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요리경연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테이블서비스 ▲테이블세팅 부문에서 4600여 명이 참가했다.


한 씨는 이번 대회를 지난 2월부터 준비했으며 대회에 참가할 메뉴로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발전시킨 '삼겹살과 더덕 삼합', '완자가지구이', '두부 팬케익'으로 정했다. 전시작품으로 만들 창작한식 메인요리의 3가지 메뉴 개발과 레시피 연구·테이스팅·컨셉 구상·테이블 세팅·플레이팅까지 모두 한 씨에 의해 이뤄졌다. 테이블 세팅과 플레이팅은 학과 선배인 오현화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조언에 따라 진행했다.


대회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동상을 수상하게 된 한 씨는 "전시회 참가, 레스토랑 운영 등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수상의 자양분이 됐다"며 "학우들의 열렬한 응원과 도움을 준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대학원에 진학하고 귀농을 할 계획"이라며 "고향 곡성에서 지역 주민들과 '맛'과 '멋',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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